‘닥터하우스’ 안방극장 미드 최강자 등극

2007년 10월 29일 (월) 11:21   뉴스엔

‘닥터하우스’ 안방극장 미드 최강자 등극

[뉴스엔 최나영 기자]

SBS ‘닥터하우스’가 주말 미드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안방극장 미드 최강자로 등극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28일 오전 0시 14분부터 1시 4분까지 MBC에서 방송된 ‘닥터하우스’는 전국기준 4.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0시 41분부터 1시 59분까지 2회 연속 방송된 'CSI 뉴욕 시즌1'은 각각 3.6%, 2.5%의 시청률을 보였다. 한편 KBS 2TV에서 28일 오후 11시 35분부터 2회 연속 방송된 '위기의 부주들 3'는 각각 3.8%, 2.9%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의 MBC 시즌드라마 '옥션하우스'(5.6%)에 뒤쳐지는 모습을 보였다.

'프리즌 브레이크' 후속 '닥터 하우스'는 괴팍하고 냉소적인 성격의 의사 하우스 박사가 희귀 질병의 원인을 파헤치며 벌이는 에피소드를 다룬 작품. 케이블 채널 OCN을 통해 시즌 1,2가 방영돼 국내에서도 적지않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최나영 nyny80@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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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이 좀 지난기사지만 닥터하우스 관련 사진을 구하려 검색하다가 건진기사.

프리즌 브레이크후속작 닥터하우스. 기사 밑에서 두번째 줄이 내 마음을 대변해주는구나

그나저나 오늘 하우스 보려고 기다리고있었는데 김연아 러시아대회라니 참...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