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가떴다윤아, `생선 내장' 들이밀며 대성 놀려

패밀리가떴다윤아, `생선 내장' 들이밀며 대성 놀려

윤아-대성 러브라인, "너무 잘 어울려요"

▲ ⓒ SBS <패밀리가 떴다> 방송화면     【서울=뉴스웨이 석지희 기자】SBS <패밀리가 떴다>(이하 패떴)에 윤아가 뜨자 시청률도 함께 떴다. 1일 방송된 <패떴>에 인기절정의 소녀그룹 '소녀시대'의 윤아가 출연했다. 이날 윤아의 활약에 힘입어 <패떴>은 동 시간대 예능 프로그램들에 크게 앞선 시청률 21.3%(AGB닐슨 리서치 조사)를 기록했다. 특히, 윤아는 청순가련한 이미지와 사뭇 다른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방송 후 '제2의 달콤살벌녀'라는 별칭이 붙을만큼 생선 소질에 재능(?)을 보인 것. 윤아와 러브라인을 형성하며 유난히 그녀를 과보호하던 빅뱅 대성이었지만 생선 손질만큼은 질겁하며 윤아에게 맡겼다. 이에 윤아는 거침없이 칼로 생선 머리를 때려 기절시키고는 창자를 꺼내 대성을 놀리는 여유까지 부렸다. 시청자 게시판에는 "윤아 계속 게스트로 나왔으면 좋겠어요" "대성오빠와 윤아언니 너무 잘 어울려요" 등 호평이 줄을 잇고 있다. 한편, 윤아가 속한 9인조 여성그룹 '소녀시대'는 최근 신곡 'Dear. Mom'을 발표해 다시 한번 인기몰이 중이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dot@newsway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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