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1월 21일 (수) 13:30
“새로운 키트가 온다” 전격Z작전 속편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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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나우뉴스]1980년대 최고의 인기 TV시리즈 ‘전격Z작전’(Knight Rider)의 속편이 ‘원조 미드팬’들의 관심 속에 조금씩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미국 연예전문지 ‘할리우드 리포터’는 지난 20일 새로 제작되는 ‘전격Z작전’의 캐스팅과 파일럿 프로그램(정식 방영 전 반응을 살피기 위한 시험편)의 내용을 소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파일럿 프로그램은 전편의 주인공 마이클 나이트(Michael Knight)의 아들이 아버지가 누군지도 모른 채 도박에 빠져 지내다가 키트를 통해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내용.
마이클 나이트는 전편에 이어 데이빗 핫셀호프(David Hasselhoff)가 연기하며 새로운 주인공 마이크 트레이서(Mike Tracer)역에는 청춘스타 저스틴 브루어닝(Justin Bruening)이 낙점됐다.
또 여주인공 자리는 공포영화 ‘휴게소’(Rest Stop, 2006)와 드라마 ‘The Young & the Restless’를 통해 이름을 알린 딘나 루소(Deanna Russo)가 맡았다. 딘나 루소는 키트 개발자의 딸이자 트레이서의 여자친구인 ‘사라 카르멘’ 역을 연기한다. 극중 카르멘은 키트와 함께 트레이서를 회복시키는 인물로 키트의 새로운 ‘라이더’가 될 예정이다.
한편 연출을 맡을 것으로 기대됐던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와 ‘본 아이덴티티’의 덕 리만 감독은 제작총지휘자로 이름을 올렸다. 감독은 드라마 ‘덱스터’ ‘롬’ 등을 연출한 스티븐 쉴이 맡는다.
사진=저스틴 브루어닝(왼쪽), 딘나 루소(오른쪽), 오리지널 시리즈의 ‘키트’와 데이빗 핫셀호프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 기자 voicechord@seoul.co.kr
재미있는 '물 건너 온 뉴스' Copyrights ⓒ서울신문 나우뉴스(www.nownewsnet.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미국 연예전문지 ‘할리우드 리포터’는 지난 20일 새로 제작되는 ‘전격Z작전’의 캐스팅과 파일럿 프로그램(정식 방영 전 반응을 살피기 위한 시험편)의 내용을 소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파일럿 프로그램은 전편의 주인공 마이클 나이트(Michael Knight)의 아들이 아버지가 누군지도 모른 채 도박에 빠져 지내다가 키트를 통해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내용.
마이클 나이트는 전편에 이어 데이빗 핫셀호프(David Hasselhoff)가 연기하며 새로운 주인공 마이크 트레이서(Mike Tracer)역에는 청춘스타 저스틴 브루어닝(Justin Bruening)이 낙점됐다.
또 여주인공 자리는 공포영화 ‘휴게소’(Rest Stop, 2006)와 드라마 ‘The Young & the Restless’를 통해 이름을 알린 딘나 루소(Deanna Russo)가 맡았다. 딘나 루소는 키트 개발자의 딸이자 트레이서의 여자친구인 ‘사라 카르멘’ 역을 연기한다. 극중 카르멘은 키트와 함께 트레이서를 회복시키는 인물로 키트의 새로운 ‘라이더’가 될 예정이다.
한편 연출을 맡을 것으로 기대됐던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와 ‘본 아이덴티티’의 덕 리만 감독은 제작총지휘자로 이름을 올렸다. 감독은 드라마 ‘덱스터’ ‘롬’ 등을 연출한 스티븐 쉴이 맡는다.
사진=저스틴 브루어닝(왼쪽), 딘나 루소(오른쪽), 오리지널 시리즈의 ‘키트’와 데이빗 핫셀호프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 기자 voicechord@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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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데이빗 핫셀호프가 주연이던 전격Z작전 정말 재미있었는데 국민학교들어가서부터 졸업할때까지 정말 재밌게봤던 외화 KBS2TV에서 늦은시간에 방송됐던 것으로 기억한다.전격제트작전에 주인공목소리를 맡았던 이정구도 1986년쯤 KBS심야 뉴스프로그램(생방송오늘이었나?)에 키트목소리를 맡았던 성우 남궁윤과 출연할만큼 인기를 모으기도 했다. 이정구는 현재 '카드캡쳐체리'목소리를 연기한 성우 문선희를 아내로 맞이했다. 그나저나 이정구데뷔가 1977년이던데 문선희데뷔는 1990년. 적어도 나이차가13년 이상은 차이 날텐데 이정구 이런 도둑넘 ㅋㅋ.아마 1998년쯤 총횟수 100회가 넘는만화 SBS슬램덩크를 통해 채치수와 매니저역활로 같이 연기할 기회가 있었는데 아마 이때 문선희에게 작업을 건듯 싶다. 물론 그 이전일수도 있겟지만 말이다 ㅋㅋ
이정구 남궁윤외에 법질서재단의 X장(?)을 맡았던 유강진, 장비담당인 여자엔지니어기술자(?) 는 두명이 나왔는데 전직여자기술자는 'SBS세상에 이런일이'에서 맛깔나게 소개를 해주는 성우 안경진이, 후에온 여자기술자 보니는 성우 김성희가 연기했다.
이 둘의 인연은 후에 KBS2TV일요시트콤 코스비가족을 통해 엄마는 김성희가 딸 드니즈역은 안경진이 맡게되며 다시 만난다.
전격제트작전에서 가장 재미있었던 일화는 바로 다윗과 골리앗의 대결이 아닌 키트와 골리앗의 대결편이었다.
뭐 어쨌든 전작보다 나은 속편 없다는 이말이 지금떠오르는건 왜일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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