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수다' 아비가일 옷값 16만원 VS 따루 옷값 천원
[스포츠조선 2007-11-20 01: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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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방송된 KBS 2TV '미녀들의 수다'에서는 '한국에서 돈을 아끼기 위해 해본 일'이라는 주제로 미녀들의 다양한 절약 노하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파라과이 출신의 아비가일은 돈을 아끼기 위해 가계부를 쓴다고 전해 사뭇 놀라움을 줬다. 이유인즉 아비가일은 평소 별명도 '아비공주'인 데다 나이 또한 어려 경제관념이 명확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됐기 때문이다. 주위의 놀라는 반응에 아비가일은 "작가 언니들도 정말 가계부를 쓰냐"면서 놀란 눈치를 보였다고 전했고 이어 "원래 관리하는 것을 좋아한다. 7월부터 가계부를 쓰기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아비가일에 이어 '미녀들의 수다' 출연진 가운데 허이령과 리에, 따루 등이 가계부를 쓰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고 그 중 아비가일과 따루의 가계부가 공개되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의 가계부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은 아비가일이 옷값으로 16만 원을 지출하는 것에 비해 따루가 고작 천 원의 옷값을 지출하는 점이었다. 이에 남희석은 "일반적으로 보던 여자분의 가계부를 보는 것 같지가 않다"면서 "천 원은 어디에 쓴 것이냐"고 따루에게 되물었고 이에 따루는 "옷에 관심이 별로 없다"며 "천 원은 양말값"이라고 전해 폭소를 자아냈다. 따루의 가계부 중에서 더욱 특이한 점은 평소 술을 즐기기로 유명한 따루답게 술값으로 15만 원, 외식비 20만 원을 지출하고 월세비 45만 원의 지출을 한다는 점이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비가일과 따루처럼 한국에서 생활하기 위해 여러 방면으로 돈을 절약하는 미녀들의 다양한 방법들이 공개되어 눈길을 끌었다. <고승희 조선닷컴 기자 scblog.chosun.com/dairuda33> [☞ 웹신문 보러가기] [☞ 스포츠조선 구독] - Copyrights ⓒ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흠 아비가일 아직도 나오나? ㅎㅎ.사진보니 아줌마처럼 느껴지던 따루의 미모(?)가 더 돋보이네..
근데 에바는 뭐가 예쁜지 모르겠더라 ㅋ~예쁘진 않고 좀 아줌마스런외모..KBS에서 초반에 왜 그렇게 띄워줬는지 의아스러울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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