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동영상

파이날판타지 (Final Fantasy VIII) - Eyes on me (왕정문/Faye Wong)

테레시아 2007. 11. 14. 12:38

 

Whenever sang my songs on the stage, on my own
Whenever said my words Wishing they would be heard
I saw you smiling at me Was it real or just my fantasy
You'd always be there in the corner Of this tiny little bar
My last night here for you Same old songs, just once more
My last night here with you? Maybe yes, maybe no
I kind of liked it your way How you shyly placed your eyes on me
Did you ever know that I had mine on you
Daring, so share with me your love if you have enough
Your tear if you're hoding back Or pain if that's what it is
How can I let you know I'm more than the dress and the voice
just reach me out then You will know that you're not dreaming
Darling, so there you are Wigh that look on your face
As if you're never hurt As if you're never down
Shall I be thr one for you Who pinches you softly but sure
If frown is shown then I will know that you are no dreamer

*

 

노래할땐 언제나 무대 위에 나만 홀로 서있는 듯한 이기분
그 가사의 의미를 당신도 알아주길 바라며 노래했죠
난 당신이 나를 향해 미소 짓는 모습을 보았어요. 그게 현실인가요, 단지 상상일 뿐이었나요?
당신은 언제나 나의 마음속 작은 바의 한 구석에 앉아있었어요
당신을 위한 마지막 밤. 그때 그 노래를 마지막으로 다시한번 부를께요
이제 당신과 함께 하는 마지막 밤. 그게 맞을 수도, 하지만 아닐 수도 있잖아요.
난 당신의 무엇보다도 사랑스런 눈빛이 가장 좋았어요
당신 지금도 알고 있나요? 내 마음속엔 언제나 당신이 함께 있어왔다는걸
당신 아직 거기에 있나요? 예전같은 그 눈빛으로...
그게 당신이 참고 있던 눈물, 고통, 그 어떤 것일지라도...
어떻게 해야 믿을 수 있나요? 나의 이 옷과 목소리가 전부가 아니란 것을...
그저 조금만 더 다가와주세요. 그러면 당신이 꿈을 꾸고 있는게 아니란 걸 알게 될테니까요
당신 아직 거기에 있나요? 예전같은 그 눈빛으로...
마치 상처도 없었던 것처럼, 전혀 좌절도 없었다는 듯...
내가 당신을 아주 살짝, 하지만 정신이 번쩍 들게 꼬집어 보면 어떨까요?
만약 당신에게 느낌이 든다면, 내가 당신이 꿈을 꾸고 있다는 것을 확인시켜 줄 수 있을텐데

 

* 정작 아이디와 블로그 이름이 리노아인데도 불구하고 첫글로 올라왔어야 할 포스트를 이제서야 적게되다니...

해당 영상 관련글은 엮인글로 따로 적어봐야겠다. 아무래도 영상에 가사까지 이어지다 보니 글이 길어지게 되는걸 방지하기 위함이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