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소개팅, 반응 뜨거워...이윤열미니홈피도 폭주

소녀시대소개팅, 반응 뜨거워...이윤열미니홈피도 폭주

소녀시대의 소개팅이 인터넷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소녀시대가 예능프로에 출연, 소개팅에 임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많은 팬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 오는 28일 방송예정인 MBC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이하 스친소)’에서 소녀시대는 이혁재, 앤디, 최지호, 이홍기, 붐의 ‘꽃미남’ 친구들과 첫 소개팅에 임하게 된다. 특히 이혁재의 친구로 등장한 이윤열은 인기 프로게이머로 16만명에 이르는 인기 팬까페도 가지고 있는 게임계의 인기스타다. 뿐만 아니라 훈훈한 외모와 180cm가 넘는 키, 그리고 억대 연봉을 가져 게임계의 F4라 불릴만한 스펙을 가졌다. 앤디의 친구로 출연한 탤런트 서민우는 깔끔한 외모로 소녀시대의 환호를 한 몸에 받기도. 소녀시대 멤버 뿐 아니라 MC 이휘재도 첫인상이 배용준을 닮았다고 하는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소녀시대 4인방은 생애 첫 소개팅에 대한 설레는 마음을 특별히 맞춘 의상으로 표현했고 직접 미션을 수행하며 색다른 재미를 주었다고 한다. 이윤열와  탤런트서민우 이외에도 최지호는 모델 친구를, 앤디는 현재 연기를 하고 있는 탤런트, 이홍기는 24의 젋은 CEO, 붐은 개성넘치는 헤어디자이너 친구를 데려와 소녀시대와의 소개팅에 참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소녀시대와 소개팅을 하기로 한 사실이 알려지자 이윤열의 홈피가 폭주, 소녀시대 팬들의 애교섞인 하소연(?)이 방명록에 올라오는 등 소녀시대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